.

"태초에 말씀이 있었다." 태초에 침묵이 아니라 <말씀>이 있었다. 따라서 종말에 정적이 아니라 <노래>가 있을 것이다. 종말에 결국 정적만이 남을 것이라고 믿고 그 싸늘한 정적소리를 미리 듣고 사는 사람이 있고, 종말에 마침내 노래가, 찬양이, 송영이 있을 것이라 믿고 그 우렁찬 노랫소리를 미리 듣고 사는 사람이 있다. 그런 사람이 <소망>의 사람이다. 헨델의 <할렐루야> 같은 노래를 낳을 수 있는 종교가 참종교다. Shared from Google Keep

Popular Post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