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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초대교회의 아름다운 전통: 기쁨의 50일(The Great Fifty Days)
......초대교회는 부활절 이후부터 성령 강림절이 이르는 50일을 기쁨의 50이라는 절기로 정하고 교회는 축제의 마음으로 이 시기를 보냈다......부활절을 시작으로 기쁨의 50일간이라는 부활절기가 시작되었는데......이러한 기쁨의 절기는 50일째 날인 성령의 임재와 강림을 기념하는 성령의 강림절(Pentecost)로 끝을 맺게 되는데 참으로 인상적인 것은 이 기쁨의 절기 동안에는 금식도 허락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슬픔과 회개의 상징인 무릎꿇음도 자제되었을 정도로 부활의 기쁨을 교회가 강조하였다......"
이렇듯 교회가 '50일 간' 온 힘을 다해 부활을 선포하고, 온 마음을 다해 부활을 기뻐하고, 온 뜻을 다해 부활의 의미를 궁구할 때, 오순(50일)절 날 하늘로부터 성령이 교회에 임한다.
일년 중 겨우 하루만--그것도 너무나 피상적으로!--부활을 생각하고, '축하'하고, 설교할 수 있을 뿐인 교회에 어찌 성령이 역사하실까.
..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영광을 서서 바라보느라 (신 앞에) 무릎 꿇기마저 잊어버렸던 초대교회 영성을 생각해본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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